by 4.15총선특별취재팀
– 2018년 영수증 이중제출에 이어 작년 정책연구 100%표절까지
– 국민세금 불성실하게 관리하는 홍영표후보는 국회의원 자격없다
정의당 부평을 김응호 후보가 홍영표 후보가 정부용역보고서를 100% 표절한 보고서를 제출하고, 혈세를 낭비했다고 8일 비판했다.
김응호 후보측은 “이미 홍영표 후보는 2018년 정책자료발간 등 명목으로 동일한 영수증을 1936만원을 이중 제출하며 국민 세금을 빼 쓴 적이 있다.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야 ‘착오가 있었다’면서 빼돌린 국민세금을 반납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응호 후보측은 “홍 후보가 국가 예산을 다룰 수 있는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며 “해명과 구민들에게 사과”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