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발행인
“그 내용 또한 소설에 가깝다”
부산일보 1면에 오거돈 부산시장 성추행 진술 공증을 맡은 법무법인 부산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표였던 공증업무도 담당하는 곳이다. 지금 법인 대표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 정재승 변호사가 맡고 있다.
부산일보은 법무법인 부산에서 공증을 받았기에 직간접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런 사실과 정보가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라는 기본 인식에서 제기한 것인데, 정재증 변호사가 부산일보 1면 톱 기사를 소설이라는 폄하한 것이다.
요즘 이 쪽 사람들은 자기와 반대되는 의견이나 글은 모두 소설이라고 치부하고 있다.
문학 공부를 제대로 해보면 알거다. 소설도 사실에 기반한 글쓰기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