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힘내라! 소상공인 하지정맥류 예방 캠페인” 진행

by 김성화 기자

바로병원은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경인교통방송과  “힘내라 소상공인 하지정맥류 예방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서서 종일 일하는 소상공인들의 주 질환인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고자 하지정맥류질환에 대한 안내문과 함께 치료와 예방에 힘쓸 수 있도록 운동지 및 발목보호대, 무릎보호대 등 기타 홍보자료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역시 5월 11일 하지정맥류클리닉, 대장항문클리닉 등 바로병원 강신재 부장을 주축으로 하는 일반외과센터 개설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사장님들의 건강을 위해 바로병원과  경인교통방송이 손잡고 함께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각종 캠페인을 함께 도전하고 있다.

특히 바로병원은 인천시에서 설치한 시내버스 내 교통약자배려석에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와 같은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를 실천하고자 버스 1대당 1석씩 인천지역 버스의 총 40%를 ‘교통약자 배려석 캠페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 홍보자료 수령은 바로병원 홍보실(지하1층)에서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현장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캠페인 기간내 바로병원 카카오채널 ‘바로병원소통의달인’ 친구추가 후 문의하면 우편수령도 가능하다.

한편 바로병원과 경인교통방송은 지난 2017년 업무협약체결 후 라디오방송을 통해 관절 및 척추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해 송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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