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전국 유흥시설에 한 달간 운영 자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집단발병이 일어남에 따라 유흥시설 운영자제 행정명령을 내렸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 총리실,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긴급회의를 갖고 유흥시설 운영자제 행정명령 내용을 결정했다.
운영자제 행정명령은 5월 8일 오후 8시부터 한달간 발동된다. 대상은 전국 유흥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