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인천의 학원강사 확진자로부터 수업을 받은 A군(18세, 고3)과 그의 어머니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14일 받았다.
인천시 남동구는 관내 논현동 거주자인 A군의 어머니(40대)가 코로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13일까지 인천의 한 보습학원 강사(25)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대 학원생 5명, 과외 학생 2명, 학부모 1명 등 11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