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편집인
– 월 50만원이하 결제시 캐시백 10%, 월50~100만원이하 캐시백 1%
– 인천굿즈 구매시에도 캐시백 10% 적립,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중 5% 할인쿠폰 제공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e음 캐시백 10% 상향 적용을 8월말까지 연장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시는 소비지원금으로써 가계소득도 올리고 소상공인 매출도 늘릴 수 있는 인천e음 캐시백 정책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가기 위해, 제2회 추경예산을 통해 1,000억원이 증액된 총 1,976억원의 인천e음 캐시백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확보된 예산을 활용하여, 1차적으로 인천e음 캐시백 10% 상향 적용을 8월말까지 연장할 계획이고, 향후, 사용추이 분석 및 운영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8월 이후 캐시백 10% 적용 연장여부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민 복지쇼핑몰인 “인천굿즈”구매시 캐시백 혜택 10% 제공 기간도 8월말까지 연장한다.
충전액 사용과 달리 월 캐시백 적립 한도에 제한이 없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위축을 타개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동안 인천굿즈에서도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2주간 인천굿즈에서 상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은 5%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