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인천, 2번째 사망자 나와.. 98세(여) 인천324번 환자

by 이장열 편집인

지난 7월 10일 인천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되어 모두 2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인천 200번 환자로 분류된 미추홀구 소재 ‘미추홀요양원’ 간호사와 접촉자로 분류된 1922년생(98세) 여성 인천 324번 환자가 지난 7월 9일 낮에 길병원에서 사망했다.

13일 미추홀구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 324번 환자는 미추홀요양원 입소자로서 인천 200번 환자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체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지난 6월 18일 길병원으로 이송되어,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같은 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7월 9일 낮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마추홀구 관계자는 “1922년생 98세 노령 환자로서, 다른 지병이 사망의 큰 원인이었는데, 코로나19 확진이 되면서 질병관리본부에 사망자로 분류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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