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민주당 인천시당은 7월 13일 윤리심판위원회를 열고 최찬용 중구의회 의장, 박상길 중구의회 부의장,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송춘규 서구의회 의장, 김윤숙 남동구의회 총무위원장 등 5명을 제명 처분했다.
이들은 기초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두고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의 도움을 받았다는 등의 지적을 같은 당으로부터 받았다.
비슷한 내용으로 제소된 연수구의회와 계양구의회 소속 의원과 관련된 징계는 이날 안건이 많다는 이유로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