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계양도서관은 8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책과 치유가 함께하는 ‘2020년 여름특강, 집콕 바캉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9개의 힐링 강좌로 진행한다. △ 초등학생 대상 ‘초3 독서치료’,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 중·고등학교 대상 ‘I’m 바리스타’ △ 성인 대상 ‘인★ 왕초보 탈출’, ‘엄마는 책놀이 선생님’,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강사, 미디어 활용 교육’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을 위한 생활인문강좌 △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한 ‘오감 테라피’ △ 디지털 성착취 범죄 분석과 예방을 위한 ‘프로파일러에게 듣는 – N번방, 그것이 알고싶다’ △ 몸과 마음을 살리는 걷기 체험 ‘걷기의 기적’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고,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540-4454)로 문의하면 된다.